V컬러링 마켓플레이스 바로가기, 누구나 만드는 컬러링 서비스

동영상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SK텔레콤에서 국내 주요 3사 이동통신사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통화 연결음 대신 산뜻한 컬러링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개인 누구나 V컬러링 서비스를 제작하고 등록할 수 있다.

최근 숏폼 컨텐츠의 활기에 맞춰 많은 이용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소 15초에서 58초 이내의 BGM이 포함된 영상을 업로드하면 마켓플레이스에서 검토 및 검수한 뒤 계약을 맺어 V컬러링 판매용 영상으로 등록될 수 있다.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 바로가기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등록된 컬러링 영상은 사용자 점유율에 따라 수익이 배분되며 자동화 수익이 가능한 모델다.

이 덕분에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도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한 번 컬러링 영상으로 등록되면 고객이 다른 영상으로 바꾸는 경우가 드물어 오랜 기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컬러링에 대한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이 한 번 업로드 해두면 평생 수익이 들어오는 패시브인컴에 속한다.

V컬러링 콘텐츠 제안 과정이 궁금하다면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 콘텐츠 제안 승인 방법을 참고해보길 바란다.

V컬러링이란?

v컬러링 개요
v컬러링 개요

V컬러링이란 고객이 설정한 컬러링 영상을 전화를 상대방에게 띄워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로 꼭 V컬러링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통신사와 상관 없이 T전화 앱 또는 삼성 스마트폰 내에서 재생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가입자는 V컬러링 어플 내에서 자유롭게 영상을 고를 수 있고, 발신자를 상대방이 설정한 컬러링 영상을 무료로 시청하며 통화연결음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V컬러링 시장 확대

현재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컬러링 개수는 약 13,000여개를 넘어서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많은 컬러링이 국내 이동통신사 3사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추후에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에 등록된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V컬러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V컬러링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 윤재중 구독 마케팅 담당자는 “V컬러링 영상 콘텐츠 규모 확대와 동시에 생태계가 활성화되며 많은 유입량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더욱 많은 국민들이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V컬러링 콘텐츠 시장의 발전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