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근황, 출소 후 한달.. “연예인 지인에게 클럽 가자” 전화 돌렸다.
승리 출소 한 달 후 지인들에게 “클럽가자” 연락 돌려
출소 후에도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밝은 모습으로 지내..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 33)이 출소 후 근황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승리는 지난 2월 출소 후에도 이전과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 승리는 횡령부터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과 같은 무려 9개의 죄목으로 재판을 받아 대법원까지 진행된 법정 다툼으로 결과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올해 2월에 출소하였다.
군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던 승리는 형 확인 이후 민간교도소 ‘여주교도소’로 이감되어 남은 징역 기간 형기를 마저 채운 후 만기 출소했다고 알려져 있다.
승리 주변 지인의 소식에 따르면 출소 후에도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이전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최근 출소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는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아직까지 ‘클럽’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못해 ‘클럽 가자’라고 제안하는 등 클럽 사랑은 여전하다고 알려져왔다.
일부 관계자는 “승리가 잘 지내느냐”라고 연락이 왔으며 다소 차분해진 목소리였지만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승리의 모습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클럽 사태로 인해 옥살이까지 한 승리이지만 일명 ‘승츠비’라 불리는 승리의 클럽에 대한 애착이 여전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지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승리는 지난 해 결심공판에서 보여준 눈물로 자신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3년 동안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드린다.”며 반성의 자세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