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방법, 사기 안당하는 체크리스트
이제 당근마켓으로 집까지 직거래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당근마켓의 이용자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직거래는 중개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중개 없이 당근마켓에서 부동산 직거래하는 방법과 사기를 피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까지 알려드립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직거래 방법
1. 매물 확인
당근마켓 앱 – 부동산 카테고리를 통해 당근부동산 내 올라온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근 부동산에 올라온 매물 중 집주인 인증이 된 매물은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다면 당근 앱 내 ‘문의하기’ 버튼을 눌러 집주인에게 직접 문의합니다.
만약 부동산 직거래 매물을 빠르게 찾고 싶다면 필터 내 거래 방식을 ‘직거래 매물’만 켜놓으면 찾기 쉽숩니다.

집주인과 약속을 잡고 집을 방문했다면 집 내부 구조와 주변 환경, 내부 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하면됩니다.
2. 서류 확인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면 이제 전월세, 또는 매매 계약을 위해 서류를 검토할 차례입니다.
매매의 경우에는 크게 확인할 부분이 없겠지만 전월세인 경우에는 다릅니다.
자칫 잘못하면 보증금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중개사가 체크하는 부분을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합니다.
- 등기부등본 : 집주인이 맞는지, 근저당이 매매가의 70%를 넘지 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 신분증 확인 : 등기부등본 상 소유자와 신분증이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 집주인이 세금을 체납중이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
부동산을 끼지 않고 직거래를 하면 수수료는 아낄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은 감수해야합니다.
3. 계약서 작성하기
주택을 임대차하기로 했다면 법무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계약서 검토 및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가 필요하다면 법무사를 통해 대행을 맡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직거래 시에는 특약사항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부동산에서 자주 사용하는 특약사항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직거래 특약 예시
- 임대인은 잔금 입금 다음 날까지 해당 목적물에 대해 근저당 및 새로운 권리 설정을 하지 않는다.
- 잔금 지급 전까지 확인되지 않은 하자가 발견될 경우 임대인의 비용으로 수선한다.
- 임대인의 사유로 전세자금대출 미승인 시 계약금을 즉시 반환하고 계약은 무효로 한다.
계약 서 작성 후 거래를 마쳤다면 가계약금을 송금하고 본계약일에 나머지 보증금과 월세를 이체하면 됩니다.
4. 전입신고하기
계약 후 반드시 해야할 일 중 하나가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는 것입니다.
전입신고를 받아야 최우선변제권을 인정받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부동산 계약 후 30일 이내에 관할 시,군, 구청에 신고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잔금을 치른 날 바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대항력이 발생하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직거래 불안한 경우
당근마켓에서 부동산을 직거래하기에는 너무 액수가 크고 불안하다면 당연히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수수료를 조금이나마 아끼고 싶다면 공인중개사를 통해 대필료(약 10만원~20만원)만 내고 계약서 작성과 검토를 부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인중개사가 직접 작성하는 거래 계약서는 효력도 있을 뿐 더러 공제증서를 통해 보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에서는 공인중개사가 날인한 계약서가 없다면 주택담보대출을 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세대출이나 주담대 대출이 필요하다면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하는 방법이 바람직합니다.
부동산 직거래를 하게되면 그만큼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지만 리스크는 온전히 본인에게만 주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평생 모아온 돈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거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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