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본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 (업데이트 무시 – camsung)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카메라 촬영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무음이 아닌 최소 60dB이상의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정한 규격의 소리로 카메라 촬영 시 소리가 나도록 해두었지만 이를 없애도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 불법적인 용도로 악용 시에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규정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카메라를 무음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ADB Shell로 개발자 디버깅을 하거나 카메라 촬영 어플을 설치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카메라를 무음으로 간단하게 설정하는 방법을 통해 스마트폰 업데이트 후에도 무음이 유지되는 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방법
기존에는 adb 또는 setEdit을 통해 복잡한 개발자 환경에서 기본 카메라를 무음으로 변경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업데이트하는 경우 다시 설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camsung’이라는 어플을 활용하면 바로 무음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성 어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Pi App을 설치할 수 있는 shizuku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플레이스토어에서 무선 디버깅이 가능한 Shizuku 어플을 설치합니다.
2. Shizuku를 통해 설치할 수 있는 Pi App installer 앱을 설치합니다.
3. Shizuku 앱 실행 후 페어링 버튼을 선택합니다.
4. 개발자 옵션 – 무선 디버깅 선택 후 나오는 페어링 코드(6자리)를 Shizuku에 입력합니다.
5. 무선 디버깅으로 시작 화면에서 ‘시작’ 버튼을 선택합니다.
6. Pi App Insaller 앱 선택 후 권한을 허용합니다.
7. 이후 camsung 앱을 실행한 뒤 Pi App installer로 열어줍니다.
8. camsung 앱 설치 후 스위치를 활성화하면 무음카메라가 적용됩니다.
Camsung 앱을 통해 설정한 갤럭시 카메라 무음은 무음모드 또는 진동모드일때만 카메라 무음모드가 작동됩니다.
캠성 앱 설치 후 무음 모드로 변경한 뒤에는 camsung 어플을 제외한 다른 앱은 삭제해도 무방합니다.
Camsung 무음 카메라 특징
Camsung을 통해 갤럭시 무음 카메라를 설정하는 경우 다른 앱이나 설정 방법과는 다르게 스마트폰 업데이트 후에도 무음 카메라 기능이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업데이트 후 무음 카메라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캠성 어플 실행 후 활성화 버튼만 다시 눌러주면 무음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camsung 어플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어플이 아니기 때문에 shizuku를 통해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만 설정해두면 계속해서 갤럭시 카메라 무음 모드를 사용할 수 있기에 추천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